반응형 미국여행27 3. 디즈니 크루즈 2일차 디즈니 크루즈 즐기는 꿀팁디즈니 크루즈는 항구에 정박했을 때 보다 바다 위에서 항해 중일 때 더 즐기기 좋다. 디즈니 크루즈 네비게이션 앱에서 시간대 별로 캐릭터와 사진찍을 수 있는 곳을 알려주니 빠르게 준비하고 줄을 서야 한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isney.cruise.sept_goo&hl=ko) Disney Cruise Line Navigator - Google Play 앱온보드 채팅 사용, 지불, 활동보기, 오락 및 더보기!play.google.com특히 공주들이 총 출동하는 경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멀리서 지켜 볼 수 밖에 없다.즐기는 팁1) 캐릭터와 만남이 동시에 진행되거나 30분 정도 시차를 가지고 이뤄지니 눈치보지 말.. 2025. 4. 18. [참고] 디즈니 매직호 식당 소개 디즈니 크루즈 매직호(Disney Magic) 식당 리스트디즈니 크루즈 매직호에는 로테이션 다이닝(매일 저녁 다른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시스템)과 다양한 캐주얼/스페셜티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대표 식당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1. 로테이션 다이닝 레스토랑Animator’s Palate디즈니 애니메이션 테마의 대표 레스토랑. 식사 중 애니메이션 쇼와 캐릭터 연출이 펼쳐집니다.Lumiere’s‘미녀와 야수’ 테마의 프렌치 레스토랑. 우아한 분위기에서 프랑스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Rapunzel’s Royal Table라푼젤(탑 위의 라푼젤) 테마의 독일풍 레스토랑.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 악단이 함께하는 뮤지컬 디너 쇼가 진행됩니다.2. 스페셜티 레스토랑Palo성인 전용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런.. 2025. 4. 16. 2. 디즈니 크루즈 1일차 디즈니 크루즈는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여자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갈만한! 아니, 꼭 가야하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디즈니 크루즈 예약 방법 및 가격Costco Travel을 통해 예약을 진행하였고, 남은 캐빈이 별로 없어 인사이드 캐빈으로 예약했는데 나쁘지 않았다.(1년 전에 예약을 진행했는데도 예약하기 녹록치 않았다.) 또, 디즈니크루즈는 내부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디즈니캐릭터들과 사진찍기 - 거의 연예인급으로 매시간마다 다른 캐릭터들이 나와서 싸인하고 사진 찍어준다-)을 쫓아다니느라 방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서 인사이드 캐빈이 나름 가성비 있는 선택지이다.4인 기준 총가격은 6박 7일 여정에 세금포함 5,244달러였고, 추가로 선내 팁이 1인/1박당 14.5달러라 348 달러가 선내에서 청.. 2025. 4. 16. 1. Intro : 디즈니 크루즈 미국에 오면 반드시 하리라 마음먹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디즈니 크루즈 타기 였다.특히 여자아이 있는 집이면 누구나 하고 싶어한다는 디즈니 크루즈!!!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고, 해외에 나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디즈니 크루즈를 열심히 검색한 끝에 예약하고야 말았다.사실 디즈니 크루즈의 최고봉은 22년 항해를 시작한 최신식의 디즈니 위시(wish)호를 플로리다 출발로 타는 것이다. 플로리다 출발로 타면 지도에서 잘 보이지도 않지만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캐스트어웨이 케이(Castaway Cay)에 갈 수 있다. 이 섬은 바하마에 위치해 있으며, 오직 디즈니 크루즈 승객만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휴양지라고 한다.하지만 텍사스에서 플로리다까지 가기도 힘들뿐더러 디즈니 위시호의 가격은 무섭다 못해 사악하기까지.. 2025. 4. 16. 15.오클라호마 시티(Oklahoma City) 곧바로 집에 돌아오는 게 아쉬워서 선택한 마지막 여정,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의 주도이고, 텍사스와도 맞닿아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별로 알려진 곳은 아니다보니 생각보다 주변에 다녀온 사람을 찾기는 어려웠다. 짧은 미국 생활동안 가볼 수 있는 곳은 다 가보자는 일념하에,, 일단 가보자... 가는 길에 도로에서 클래식 카를 잔뜩 싣고 가는 트레일러를 마주쳤다.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차들인데, 미국에서는 여전히 공급과 수요층이 제법 있는 모양인지 동네에서도 볼 수 있다.클래식카들이 모여 뽐내는 것과 같은 대회도 종종 한다. 그날이 되면 정말 클래식카가 줄지어 가는 행렬도 보인다.일종의 자존심 경쟁인 듯 한데 그 덕분인지 정말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반짝반짝 광택나는 클래식카를 보는 재미가 .. 2025. 4. 12. 14.산타페(Santa Fe) (2) 아름다운 도시 산타페북미 전체로 봤을 때 추운 지방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여행이다보니 전반적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약간의 몸살 기운도 있었다. 그래서 평상시보다 먹는 데에 신경을 쓰기로 했다.첫번째 맛집은 토마시타네(Tomasita's). 멕시칸 요리 전문점으로 1974년에 오픈했을 만큼 전통도 있고 현지인들의 사랑도 듬뿍 받는 곳이다.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아 첫날 저녁에 가려고 시도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예약은 받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가급적 오픈런에 가깝게 가보자는 생각으로 이른 점심을 시도했다. 11시가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은 많았다. 이름과 인원을 말하고 우리 차례를 기다렸고 그래도 엄청 오~~래 기다리지는 않고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 2025. 4. 12. 13.산타페(Santa Fe) 아름다운 도시 산타페!뉴멕시코 중부에 있는 400년의 역사를 가진 뉴멕시코의 주도로 "거룩한 믿음"(Holy Faith)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해발 2,234m의 고지대에 있어 아름다운 스키장을 즐길려는 관광객이 많아 겨울철 숙소가 비싸다. 모뉴먼트 벨리를 벗어나 산타페로 향할 때 어느샌가 뒤바뀐 풍경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 산타페 시지 인(The Sage Inn) https://maps.app.goo.gl/awYk6nJnN1YbXGHs6 산타페 시지 인 · 725 Cerrillos Rd Suit A, Santa Fe, NM 87505 미국★★★★☆ · 호텔www.google.com에서 묵었는데 깔끔한 조식도 제공되었고, 젊은 감성의 숙소라 깨끗하고 친절해서 꽤 괜찮았다. 다만, .. 2025. 4. 11. 12.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대자연의 경이로운 선물! 모뉴먼트 밸리이번 여정은 붉은 사암 기둥과 광활한 대지가 끝없이 펼쳐진 풍경, 바로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영화나 광고에서 한 번쯤 본 적 있을 법한 이곳은 미국 서부 여행의 상징 같은 존재로 애리조나(Arizona)와 유타(Utah) 주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바호족(Navajo Nation)이 관리하는 보호구역이기도 하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톰 행크스가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뛰다 깨달음을 얻고 돌아가던 곳이다. (끝없이 뻗은 도로가 멋지다!!!)차량통행은 많지 않은 편이라 사람들이 길 한가운데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지만 언제나 조심!!숙소는 The View Hotel!!모뉴먼트 밸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고려해야 할 숙소, 바로 Th.. 2025. 4. 11. 11.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신이 내린 협곡 그랜드 캐년미국 여행 필수 코스미국 애리조나주 북서부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은 콜로라도 강이 수백만 년 동안 땅을 깎아내며 만들어진 거대한 협곡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관광이다. 그랜드 캐년은 약 446km에 달하는 길이와 최대 29km의 너비를 자랑하며, 깊이는 1.6km 이상으로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그랜드 캐년은 크게 사우스 림(South Rim), 노스 림(North Rim), 그리고웨스트 림(West Rim)으로 나뉘는데 각각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사우스 림: 가장 개발된 지역으로, 호텔과 레스토랑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마더 포인트(Mather Point),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Bright Angel T.. 2025. 4.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