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칼스베드2 2. 칼스베드 동굴 국립공원(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어마어마한 동굴이 있는 칼스배드 국립공원아침 일찍 모텔에서 머핀, 시리얼 등으로 간단하게 먹고 칼스베드 국립공원으로 출발~ 숙소에서 10분 거리라 느긋하게 출발할 수도 있었지만 빠른 입장과 오후에는 화이트 샌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출발! 칼스베드 국립공원 도착! 서둘렀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로 주차장은 가득차 있었다(물론 주차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었음) 간단하게 외부를 둘러보고 동굴안으로 입장! 동굴 안은 역시 미국답게 크고 넓었다. 경이로운 크기의 동굴과 종유석이 멋지게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동굴이 크고 많이 걸어야 하니 어린아이가 있다면 체력관리가 필요하다.비지터 센터에 들러 주니어 레인져 프로그램 참여 후 화이트 샌즈로 출발!!! 2025. 3. 28. 1. 과달루페 국립공원 (Guadalupe Mountains National Park) 텍사스 최고봉! 과달루페 국립공원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과달루페 피크(Guadalupe Peak, 2,667m)첫번째 목적지인 과달루페 국립공원까지는 집에서 9시간 거리.새벽 5시에 출발하여 꼬박 달렸더니 오후 2시쯤 과달루페 국립공원에 도착!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지평선이 보이는 텍사스는 장거리 운전할 때 가장 졸린 것 같다. 한도 끝도 없이 직진에 직진! 거기다 운행하는 차도 많지 않으니 졸릴 수 밖에. 하지만 과속이나 1차선 정속 주행은 절대 금물이다. 어디선가 삐뽀삐뽀 하며 경찰이 나타나 티켓을 끊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최선.가끔은 셀 수 없이 많은 풍력발전기들이 나타나 지루한 운전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물론 시간이 지나 여러번 보다보니 별 감흥이 없어지긴 하지만....). 드디어 과달루페 .. 2025.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