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랜드캐년2 10. 홀스슈 밴드(Horseshoe Bend)와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 홀스슈 밴드홀스슈 밴드(Horseshoe Bend)는 콜로라도 강이 만들어낸 말굽 모양의 협곡으로, 수백만 년 동안 강물이 바위를 깎아내며 형성된 지질학적 걸작이다. 우리나라 한반도 지형처럼 만들어 진 곳인데...스케일은 몇백배 웅장하다.입장료(주차비)는 10달러이며,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물은 반드시 준비하는게 좋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늘이 없다. 그리고 시간 여유가 된다면 가이드 투어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우리는 하지 않았지만 가이드 투어 하는 사람도 많았고 특히 가이드가 뷰 포인트, 사진 포인트를 꿰고 있어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홀스슈 밴드를 뒤로하고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다.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게이트를 통해 입장하였다. 겨울인데도 관광객이 정말 많아 입.. 2025. 4. 10. 겨울방학 여행 Intro. 겨울방학 로드트립 스타트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겨울 방학 여행은 여러 의견을 들어 뉴멕시코,애리조나, 유타, 네바다 주를 가로지르는 경로를 택했다. 여행 기간은 22.12.17. ~ 23.1.1. 보름 정도, 운전(이동) 거리는 약 6500Km에 이르는 첫 장기 여행이었다. 여행경로는 칼리지스테이션 출발→ 과달루페 국립공원 → 칼스베드 동굴 국립공원 → 화이트샌즈 국립공원 → 투손 → 사과로(suguaro) 국립공원 → 세도나 채플 → 라스베가스 → 지온(zion) 국립공원 → 그랜드캐년 → 모뉴먼트 밸리 → 산타페 → 오클라호마시티 → 칼리지스테이션 복귀 였다. 아이들의 체력과 장기 운전에 대한 부담 등으로 걱정이 반, 평소 가보고 싶었던 국립공원들을 둘러 볼 수 있다는 기대 반으로 로드 .. 2025.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