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땡스기빙1 뉴올리언즈 여행(2)- 잭슨스퀘어, 크레욜하우스, 카페 드 몽 아이들과 여행을 하다보면 재밌기도 하지만 신경을 좀더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삼시세끼!! 부실하게 먹을지언정 하루 꼭 3끼가 필요하고,, 특히 아침은 거르기 어렵다. 어른들만 있다면 커피 한잔으로 간단히 때우고 지나갈 것도 아이들이 있으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한 탓에 아침부터 조식을 먹으러 길을 나섰으나 Thanksgiving 당일이라 문 연 식당이 별로 없다. 가장 가까운 쉑쉑버거도 문 닫았고...그래서 일단 길을 나섰다. 구글에서 문 열었다고 하는 식당도 닫혀있다. 전화해서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가다보니 문 연 곳이 보인다. Creole House라는 곳이다. 맛집인가 아닌가 판단이 어려워 일단 지나치는데 갈곳이 없다...다시 발길을 돌렸다. 입구에서 메뉴.. 2023.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