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올리언즈3 뉴올리언즈 여행(3)- 레스토랑 Shaya 뉴올리언즈 여행 3일차, 마지막날이다. 아침은 간단히 연결된 아울렛에 있는 카페드몽(프렌치마켓 포함, 뉴올리언즈 전체적으로 10곳이 있다고 함 - https://shop.cafedumonde.com/locations/ 참조)에서 비네와 커피를 마셨다. 비네는 정말 누구나 아는 맛이긴 한데,,매우 맛있고 특히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 이 동네의 특색있는 음식인 만큼 마지막까지 즐긴다는 생각으로 여러번 먹어도 괜찮은 거 같다.^^ 마침 블랙프라이데이라서 아울렛에서 아이들 옷을 조금 사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예약해 둔 레스토랑으로 출발했다. 뉴올리언즈는 아무래도 주차가 쉽지 않다보니 호텔에 차를 둔 채로 갔다. 호텔주차가 아무래도 편하기 때문이다. (체크아웃 시, 오후 2시까지는 추가 차지 없이 주차 가능하.. 2023. 1. 13. 뉴올리언즈 여행(2)- 잭슨스퀘어, 크레욜하우스, 카페 드 몽 아이들과 여행을 하다보면 재밌기도 하지만 신경을 좀더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삼시세끼!! 부실하게 먹을지언정 하루 꼭 3끼가 필요하고,, 특히 아침은 거르기 어렵다. 어른들만 있다면 커피 한잔으로 간단히 때우고 지나갈 것도 아이들이 있으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한 탓에 아침부터 조식을 먹으러 길을 나섰으나 Thanksgiving 당일이라 문 연 식당이 별로 없다. 가장 가까운 쉑쉑버거도 문 닫았고...그래서 일단 길을 나섰다. 구글에서 문 열었다고 하는 식당도 닫혀있다. 전화해서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가다보니 문 연 곳이 보인다. Creole House라는 곳이다. 맛집인가 아닌가 판단이 어려워 일단 지나치는데 갈곳이 없다...다시 발길을 돌렸다. 입구에서 메뉴.. 2023. 1. 12. 뉴올리언즈 여행(1)- 힐튼 리버사이드(Hilton Riverside New Orleans), 늪지투어(Swamp Tour), 드라고스(Drago's) Thanksgiving 연휴 동안 집에만 있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 것 같으니 편도 7시간 내외의 적당한 거리에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미국 지도를 보고 고민하던 중 당첨된 곳이 바로 뉴올리언즈! 재즈가 유명하다는 거 말고는 아는 바 없었으나...숙소부터 예약하고 계획을 짜기로 했다. 텍사스 바깥으로 나가는 첫 여행이고, 숙소를 예약하는 첫 여행이다 보니 호텔체인 중 어디를 선택할지가 고민이었다. 체인 하나를 집중공략(!)해서 포인트를 모아 나중에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러곳을 여행하다보면 숙소를 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주로 이용하는 호텔체인을 미리 정해놓으면 결정장애의 어려움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고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이다. 메리엇트, 하얏트 등등이.. 2023.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